유인식 감독X문지원 작가 "'우영우' 소화할 사람, 지구상에 박은빈 뿐"
劉仁植導演 X 文智媛編劇「能夠消化"禹英禑"的人,地球上只有朴恩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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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식 감독은 “대본이 과장되거나 억지스럽지 않았다. 담백하면서도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쌓아 올린 에피소드들에서 감동을 받았다. 연출자로서 무척 끌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導演:「劇本並沒有誇張或牽強的部份。從淡然而又細緻的取材為基礎累積的小故事中,獲得了感動。」
‘이상하지만 공감 가는’ 주인공을 그려내야 하는 점이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작가님, 박은빈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화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 드라마에서 ‘자폐 스펙트럼’은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소재가 아니다.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要刻劃"雖然很奇怪但與之有所共感"的主角這一點,是最難的課題。和編劇、恩斌交換了很多想法,努力將其具體化了。再者,這部劇裡的"自閉症系譜"並非單純引起觀眾關心的素材,而是傳達電視劇訊息最重要的要素。
문지원 작가도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자료 조사에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강조했다.
編劇強調:「為了正確的理解和表現自閉症系譜,製作組在所有資料的田調上傾注了心血。」
“참과 거짓, 선과 악이 뒤섞인 법정은 우영우에겐 너무나 힘겨운 일터지만, 동시에 더없이 신기한 경험의 터전이 된다”라며 “과연 우리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어떤 독특한 발상으로 매회 법정을 뒤집어 놓을지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雖然混雜了真實與謊言、善與惡的法庭,對英禑來說是相當艱難的工作,但同時對她來說也是個無比神奇地經驗的基礎。」,「究竟我們的'非常律師'會以怎樣獨特的想法,反轉每次的法庭,值得我們期待。」
유인식 감독은 “박은빈 배우가 ‘우영우’를 연기하는 순간, 엉클어져 있던 실타래가 순식간에 풀어지듯이 명쾌해졌다. 우영우가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나머지 퍼즐이 저절로 맞춰진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導演:「恩斌在扮演英禑的瞬間,就像將纏繞在一起的線團瞬間解開一樣,變得明快。英禑活靈活現的樣子,感覺把剩下的拼圖自然而然的拼上了。」
이어 “배우 본연의 매력은 말할 것도 없고, 분석력과 성실함을 모두 가진, 박은빈 포에버”라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接著「別說演員原本的魅力,兼具分析力和踏實、誠懇,朴恩斌forever。」充滿sense的回答表達了(導演的)愛意。(導演你的彩虹屁😂)
그는 “우영우는 안쓰러워서가 아닌,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씩씩해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다. 박은빈 배우의 수많은 장점이 우영우에 오롯이 담겨있다”라며 “영상 속 살아 숨 쉬는 우영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아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英禑並不可憐,反倒是她'可愛、聰明和朝氣蓬勃'的樣子,讓人想為她應援。朴恩斌演員諸多的優點蘊含在英禑裡面。」、「第一次在影像中看到活著的英禑,因為太喜歡了而心跳不止。」
유인식 감독은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시너지,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가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재미를 안긴다.
導演:「將角色的魅力和化學效應極大化的演員們的協同效應,每集新的故事都帶給觀眾不會無聊且豐富多彩的趣味。」
유인식 감독은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이상하고, 그만큼 특별하다. 서로의 특별함을 알아봐 주는 열린 마음들이 이 작품을 통해 느껴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문지원 작가 역시 “‘이상한’ 사람들의 삶은 별나지만, 모두 가치 있고 아름답다.
導演:「我們不論是誰都會有點奇怪,所以才顯得特別。希望能夠過這部作品感受到互相瞭解各自的特別性的開放心態。」;編劇:「雖然'奇怪的'人們的生活很與眾不同,但都很有價值、很美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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