也順便在我還有點忙碌的這時候(最近都晚歸....),拿來代打一下wwwww
這篇是樹里去年的韓國行新聞訪談,在當時也剛好確定了沈恩京作為韓版野田妹主演,所以內容多多少少會被問到相關的問題。
另外,這次訪韓也覺得是與韓國合作的契機,因為之後馬上就跑去演The Beauty Inside了XDD >>>>等著之後是否有深度訪談可翻哈哈~~~
然後在之前又出消息說要跟崔踏普合作(覺得神奇的組合wwww
總之,這幾個月來上戲如此頻繁真是讓人覺得太幸福了(≧∇≦)
請繼續保持著個曝光度啊wwwww
內文
"다들 제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실감은 나지 않아요. 혹시 그냥 예의상 해주시는 말씀이 아닌가요. 이따가 무대에 제가 섰는데 아무도 환호하지 않으면 어떡하죠.(웃음)”
大家都說我在韓國很有人氣,但事實上我卻沒有什麼實感。或者是大家出於禮貌所說呢?等一下我站在舞台上如果沒有任何歡呼怎麼辦?(笑說
곧 있을 자신의 무대에 관객이 딱 '열 명'만 모이면 어떡하냐며 내심 불안한 표정을 짓는 우에노 주리(28)의 걱정은 너무 예상 밖이어서 '노다메'스러운 엉뚱함까지 묻어났다.
就好像她的舞台觀眾就只有十名該怎麼辦一樣,內心不安顯現在臉上的上野樹里,這樣的煩惱對於有可愛的野田妹這盛名的她,是多餘的。
하지만 그의 걱정이 '기우'임을 확인하는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를 가까이서 보려 무대 앞으로 몰려든 수많은 팬의 환호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니 말이다.
但是這樣的擔心不需要太長的時間來驗證,在這次的舞台前已經聚集了許多粉絲。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할로 유명한 배우 우에노 주리를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났다. 그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2014' 참석차 방한했다.
日本電視劇“如歌般的野田妹”的主角,飾演野田惠的有名演員上野樹里,14日上午會參加在首爾江南區的coex所辦的日韓交流活動與大家見面。
~中間介紹活動略過~
주리는 "이런 훌륭한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무척 영광이고 감사하다"면서 "그동안과 달리 작품 관련이 아닌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는데,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樹里說“這次很榮幸也很感謝能邀請我來參與這次活動” 和這段時間的作品一點關係都沒有還邀請我來,真的非常開心。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양국의 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為了兩國的粉絲們未來可以看到有趣的作品,會繼續參與戲劇演出的。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2006)로 일본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노다메' 시리즈의 드라마와 영화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많은 마니아 팬을 낳았고, 한국판 제작까지 결정됐다.
樹里的“如歌的野田妹”在日本獲得很大的人氣。“野田妹”系列的戲劇和電影也在韓國也有很大的人氣,造成了熱潮,而韓國版也確定製作了。
그는 "한국판에 특별히 바라는 점을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對於韓國版好像沒有什麼特別的希望或者要說的,但真的很期待。”
"한국판이 만들어진다는 얘기에 무척 기뻤어요. 한국 팬들이 작품 자체에 정말 감동하셨구나 생각했죠.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저의 첫 주연작이 '노다메'였죠. 시작할 때는 '스페셜' 버전이나 영화가 만들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聽到要製作韓國版,真的很開心。韓國的粉絲對作品的關心程度,我覺得很感動,也很期待。這是我第一次主演的角色,能一路演到SP和電影是我從沒想過的。“
최근 한국판 제작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과연 누가 그를 대신할지가 큰 관심을 모으며 그와 작품의 국내 인기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한국판에서는 배우 심은경이 노다 메구미 역을 맡는다.
最近韓國版的製作,最被提及的果然還是誰來扮演野田妹這個角色,一直一再被確認是由誰來出演。韓國版的部分由沈恩京來演出。
그는 심은경의 출세작인 영화 '수상한 그녀'를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한국의 노다메'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노다메' 촬영 당시 주리의 나이와 현재 심은경의 나이가 스무살로 같다.
沈恩京的熱賣電影”奇怪的她”很有趣地看了。對韓國的野田妹看來有很大的關心。碰巧的是,樹里出演野田妹一角當時的年齡和現在沈恩京的年齡20歲相同。
"심은경 씨가 당시의 저의 나이와 같은 걸로 알아요. 또 드라마 주연으로는 처음 발탁된 거라고 들었어요. 말하자면 저와 비슷한 상황인데 드라마를 통해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요. 한국 배우분들이 도전 정신이 강하다고 들었어요. 작품에 딱 맞는 배우분들이 캐스팅됐다고 생각합니다.”
“我知道沈恩京小姐和當時的我年齡相同,也聽說一樣是第一次被選為電視劇的主演。和我相似的情況,希望她能透過電視劇能有很大的成長。聽說韓國演員很勇於挑戰,我認為這個選角很符合這個作品。
작품 관계자에 따르면 주리는 이번 방한에서 심은경과 만날 예정이다. 오리지널 캐릭터를 창조한 선배 배우로서 심은경에게 건네고픈 조언을 묻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라면서도 굳은 믿음을 보였다.
據作品的關係者透露,樹里這次訪韓預定會與沈恩京見面。對於創造原本角色的前輩演員,沈恩京會提出怎樣的問題?會是很難的回答的問題嗎? (我們)相信且期待著
"'수상한 그녀'를 무척 감정이입해서 재밌게 봤어요. 심은경 씨 연기도 재밌었어요. 극장에서 봤는데 같이 본 아줌마 관객분들이 굉장히 많이 웃으시더라고요. 극장에서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심은경 씨가 관객이 감정이입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닌 힘으로 연기를 한다면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어요.”
對“奇怪的她”投入非常多的感情,有趣地看了。沈恩京小姐的演技也很有趣。在電影院裡一起看的大嬸觀眾們也笑得非常開心。在劇場裡對作品沒有任何想法地笑得非常開心,在這方面,沈恩京小姐讓觀眾的情感十分投入,是個能引起共感的演員。我相信如果對自己的演技投入很大的心力,作品會是很好的。
공식적으로는 3년 만의 방문이지만, 그는 열달 전에도 개인적으로 한국에 왔다고 했다. "된장찌개와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었고, 드라마 '적도의 남자'도 인상깊게 봤다"며 한국에 애정을 보인 그는 "이번에도 닭·수제비 요리와 팥빙수를 먹었다"면서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在此次正式訪問之前的3年時間內,樹里也曾經私下來過韓國。“大醬湯和醬油螃蟹美味的品嘗了,對電視劇“赤道的男人”印象十分深刻。”對韓國很有愛的她說“這次吃了雞的麵疙瘩料理和紅豆刨冰。”對韓國料理很稱讚。
인터뷰 내내 그는 자신의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다며 한국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訪談中始終透露著對於人氣很沒實感的她傳達對韓國粉絲感謝的心。
"한국 팬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런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도 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팬들께 힘을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真的很感謝韓國的粉絲們,我參與這樣的活動才有機會感受到大家對我的愛。總是這樣接受著粉絲們的打氣,往後我會更用心的去做。”
原訪談新聞: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14/0200000000AKR2014091406030000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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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文
"다들 제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실감은 나지 않아요. 혹시 그냥 예의상 해주시는 말씀이 아닌가요. 이따가 무대에 제가 섰는데 아무도 환호하지 않으면 어떡하죠.(웃음)”
大家都說我在韓國很有人氣,但事實上我卻沒有什麼實感。或者是大家出於禮貌所說呢?等一下我站在舞台上如果沒有任何歡呼怎麼辦?(笑說
곧 있을 자신의 무대에 관객이 딱 '열 명'만 모이면 어떡하냐며 내심 불안한 표정을 짓는 우에노 주리(28)의 걱정은 너무 예상 밖이어서 '노다메'스러운 엉뚱함까지 묻어났다.
就好像她的舞台觀眾就只有十名該怎麼辦一樣,內心不安顯現在臉上的上野樹里,這樣的煩惱對於有可愛的野田妹這盛名的她,是多餘的。
하지만 그의 걱정이 '기우'임을 확인하는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를 가까이서 보려 무대 앞으로 몰려든 수많은 팬의 환호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니 말이다.
但是這樣的擔心不需要太長的時間來驗證,在這次的舞台前已經聚集了許多粉絲。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할로 유명한 배우 우에노 주리를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났다. 그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한일축제한마당 2014' 참석차 방한했다.
日本電視劇“如歌般的野田妹”的主角,飾演野田惠的有名演員上野樹里,14日上午會參加在首爾江南區的coex所辦的日韓交流活動與大家見面。
~中間介紹活動略過~
주리는 "이런 훌륭한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무척 영광이고 감사하다"면서 "그동안과 달리 작품 관련이 아닌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했는데,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樹里說“這次很榮幸也很感謝能邀請我來參與這次活動” 和這段時間的作品一點關係都沒有還邀請我來,真的非常開心。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양국의 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為了兩國的粉絲們未來可以看到有趣的作品,會繼續參與戲劇演出的。
주리는 '노다메 칸타빌레'(2006)로 일본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노다메' 시리즈의 드라마와 영화는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많은 마니아 팬을 낳았고, 한국판 제작까지 결정됐다.
樹里的“如歌的野田妹”在日本獲得很大的人氣。“野田妹”系列的戲劇和電影也在韓國也有很大的人氣,造成了熱潮,而韓國版也確定製作了。
그는 "한국판에 특별히 바라는 점을 말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對於韓國版好像沒有什麼特別的希望或者要說的,但真的很期待。”
"한국판이 만들어진다는 얘기에 무척 기뻤어요. 한국 팬들이 작품 자체에 정말 감동하셨구나 생각했죠.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저의 첫 주연작이 '노다메'였죠. 시작할 때는 '스페셜' 버전이나 영화가 만들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聽到要製作韓國版,真的很開心。韓國的粉絲對作品的關心程度,我覺得很感動,也很期待。這是我第一次主演的角色,能一路演到SP和電影是我從沒想過的。“
최근 한국판 제작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과연 누가 그를 대신할지가 큰 관심을 모으며 그와 작품의 국내 인기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한국판에서는 배우 심은경이 노다 메구미 역을 맡는다.
最近韓國版的製作,最被提及的果然還是誰來扮演野田妹這個角色,一直一再被確認是由誰來出演。韓國版的部分由沈恩京來演出。
그는 심은경의 출세작인 영화 '수상한 그녀'를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한국의 노다메'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노다메' 촬영 당시 주리의 나이와 현재 심은경의 나이가 스무살로 같다.
沈恩京的熱賣電影”奇怪的她”很有趣地看了。對韓國的野田妹看來有很大的關心。碰巧的是,樹里出演野田妹一角當時的年齡和現在沈恩京的年齡20歲相同。
"심은경 씨가 당시의 저의 나이와 같은 걸로 알아요. 또 드라마 주연으로는 처음 발탁된 거라고 들었어요. 말하자면 저와 비슷한 상황인데 드라마를 통해 많이 성장하기를 바라요. 한국 배우분들이 도전 정신이 강하다고 들었어요. 작품에 딱 맞는 배우분들이 캐스팅됐다고 생각합니다.”
“我知道沈恩京小姐和當時的我年齡相同,也聽說一樣是第一次被選為電視劇的主演。和我相似的情況,希望她能透過電視劇能有很大的成長。聽說韓國演員很勇於挑戰,我認為這個選角很符合這個作品。
작품 관계자에 따르면 주리는 이번 방한에서 심은경과 만날 예정이다. 오리지널 캐릭터를 창조한 선배 배우로서 심은경에게 건네고픈 조언을 묻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라면서도 굳은 믿음을 보였다.
據作品的關係者透露,樹里這次訪韓預定會與沈恩京見面。對於創造原本角色的前輩演員,沈恩京會提出怎樣的問題?會是很難的回答的問題嗎? (我們)相信且期待著
"'수상한 그녀'를 무척 감정이입해서 재밌게 봤어요. 심은경 씨 연기도 재밌었어요. 극장에서 봤는데 같이 본 아줌마 관객분들이 굉장히 많이 웃으시더라고요. 극장에서 웃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심은경 씨가 관객이 감정이입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닌 힘으로 연기를 한다면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어요.”
對“奇怪的她”投入非常多的感情,有趣地看了。沈恩京小姐的演技也很有趣。在電影院裡一起看的大嬸觀眾們也笑得非常開心。在劇場裡對作品沒有任何想法地笑得非常開心,在這方面,沈恩京小姐讓觀眾的情感十分投入,是個能引起共感的演員。我相信如果對自己的演技投入很大的心力,作品會是很好的。
공식적으로는 3년 만의 방문이지만, 그는 열달 전에도 개인적으로 한국에 왔다고 했다. "된장찌개와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었고, 드라마 '적도의 남자'도 인상깊게 봤다"며 한국에 애정을 보인 그는 "이번에도 닭·수제비 요리와 팥빙수를 먹었다"면서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在此次正式訪問之前的3年時間內,樹里也曾經私下來過韓國。“大醬湯和醬油螃蟹美味的品嘗了,對電視劇“赤道的男人”印象十分深刻。”對韓國很有愛的她說“這次吃了雞的麵疙瘩料理和紅豆刨冰。”對韓國料理很稱讚。
인터뷰 내내 그는 자신의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다며 한국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訪談中始終透露著對於人氣很沒實感的她傳達對韓國粉絲感謝的心。
"한국 팬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런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도 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팬들께 힘을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真的很感謝韓國的粉絲們,我參與這樣的活動才有機會感受到大家對我的愛。總是這樣接受著粉絲們的打氣,往後我會更用心的去做。”
原訪談新聞: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14/0200000000AKR2014091406030000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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